JVM 의 Runtime Data Area 중 Thread 영역에 대해서 알아봅니다.
Thread
- PC 레지스터, java 가상 머신 스택, 네이티브 메서드 스택 등의 구성요소로 이루어짐
- 이들 영역은 각 쓰레드에 별도로 할당되며, 쓰레드 간에 공유되지 않음
- 각 쓰레드는 독자적인 실행 상태와, 메소드 호출 기록, 네이티브 스택을 갖게 됨
PC Register
- 프로그램의 실행 흐름을 제어
- 메소드 호출이나 분기, 루프 등에서 현재 어떤 명령어를 수행 할 지를 기억하고, 다음에 실행 할 위치를 저장
- 매우 작고 단순한 데이터 ( 일반적으로 단일 정수 )를 저장하므로, 메모리 오버헤드는 거의 없음
- 각 쓰레드는 독립적인 PC Register 를 갖기 때문에, 여러 쓰레드가 동시에 서로 다른 위치의 코드를 실행 할 수 있음
JVM Stack
- Stack Frame의 구성
- 로컬 변수 배열 → 메소드 매개변수와, 해당 메서드 내에 선언된 지역 변수들이 저장
- 연산 스택 ( Operand Stack ) → 연산 중간 결과나 임시 데이터 등이 저장
- Runtime 상수 Pool 참조 → 현재 메소드의 클래스 파일에 포함된 상수 ( 리터럴, 심볼 )에 대한 참조가 포함 될 수 있음
- 리턴 주소 → 메소드 호출이 끝났을 때, 실행을 복귀할 위치 ( PC 레지스터의 값 )을 저장
- 동작 방식
- 메소드 호출 시
- 메소드 호출이 이루어지면, 새로운 스택 프레임이 JVM Stack 에 push
- 이 프레임에는, 해당 메소드 실행에 필요한 데이터가 저장
- 메소드 반환 시
- 메소드가 정상적으로 끝나면, 스택 프레임이 Pop 되어 제거되며, 이전 프레임으로 복귀
- Last In / First Out 구조 → 가장 최근에 호출된 메소드의 정보가 가장 먼저 제거
- 메소드 호출 시
- 특성
- 정적 크기
- 기본적으로 각 쓰레드에는
-Xss옵션으로 지정한 고정 크기의 스택이 할당 - 재귀 호출 등으로 스택이 너무 깊어지면,
StackOverflowError가 발생 할 수 있음
- 기본적으로 각 쓰레드에는
- 독립성
- 각 쓰레드가 자신만의 JVM 스택을 가짐
- 스택 내의 데이터는 쓰레드간에 공유 되지도 않고, 각 쓰레드의 상태를 안전하게 관리
- 정적 크기
Native Method Stack
- 주요 역할
- JNI ( Java Native Interface ) 를 통해, 호출되는 네이티브 메서드의 실행 컨텍스트 ( 지역 변수 / 호출 정보 ) 등을 저장
- 네이티브 코드의 호출 스택은 일반적으로 운영 체제의 기능에 의해 관리 됨
- 특징
- 네이티브 메서드 스택은 JVM 스택과는 별도로 관리
- 스택 크기를 JVM 옵션으로 지정할 수 있으나, 네이티브 라이브러리의 요구 사항에 따름
- 모든 자바 쓰레드가 네이티브 메서드 스택을 반드시 사용하는것은 아니고, 네이티브 호출이 있거나 일부 라이브러리가 네이티브 메서드를 활용하는 경우에 주요 활용
"Android" 카테고리의 최근 포스팅
카테고리 모든 글 보기| Kotlin - 코루틴 동작 원리 ( Continuation / CPS / State Machine ) | 2025. 04. 23 |
|---|---|
| JVM - Runtime Data Area - Thread | 2025. 04. 21 |
| JVM - Runtime Data Area - Heap | 2025. 04. 21 |
| JVM - Runtime Data Area - Method | 2025. 04. 19 |
| JVM - Interned string | 2025. 04. 18 |
| Android - 직렬화 | 2025. 04. 17 |
| Hilt - ComponentScope | 2025. 04. 16 |
| Kotlin - Channel | 2025. 04. 15 |
| Android - ViewModel 에 대해서 | 2025. 04. 14 |
| Android - Bundle 이란 | 2025. 04. 13 |